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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신의’ 최민수, ‘미친 존재감’ 뽐내며 장렬한 최후

시간2012-08-22 07:11:14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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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최민수가 ‘신의’에 특별출연했다.

21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에서는 최민수가 최영(이민호)의 스승이자 적월대 대장인 문치오(최민수) 역으로 특별출연해 최영이 우달치 부대에 들어오게 된 사연을 풀어냈다.

각자의 출신성분과는 상관없이 고려를 지키겠다는 일념 하에 모인 적월대는 보급품 지원도 없이 소수의 인원으로 수많은 적들을 무찔러 왔고, 선왕인 충혜왕은 적월대의 공을 치하한다며 이들을 궁으로 불러들였다.

궁에 입성한 최영은 충혜왕이 문치오와 적월대원들에게 상을 내릴 것이라며 한껏 들떠있었지만 충혜왕은 이들이 기대했던 모습과는 180도 달랐다. 대낮부터 기녀들을 끼고 술판과 춤판을 벌이고 있었던 것. 이들은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비틀거리며 적월대 앞으로 다가온 충혜왕은 부대 속 유일한 여인인 삼부장 단백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그는 “여인이야. 여인이 있어! 이 여인도 무공을 하는가? 난 무공을 하는 여인 은 처음 봐”라며 그녀를 훑어보기 시작했다.

이어 “신기하네. 겉으로 보기엔 여느 여인과 다르지 않아. 벗어 옷을 하나도 남김없이 벗어. 그 안이 보고 싶다. 어명이야. 어명”이라고 추태를 부렸다.

이에 단백은 옷을 벗기 시작했지만 충혜왕은 옷을 벗는 속도가 느리다며 문치오에게 빼앗은 칼로 단백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문치오는 단백을 보호하기 위해 충혜왕의 앞을 막아섰고, 그는 중신들을 향해 “너희들도 똑똑히 봤지? 저것들이 저렇게 방자하다. 백성들이 임금인 나보다 저것들을 더 믿는다 했어”라고 외치다 문치오의 목에 칼을 겨눈 후 단백에게 옷을 벗을 것을 또 다시 명했다.

하지만 단백은 더 이상 옷을 벗지 않았고 분노한 충혜왕은 그녀에게 달려들었지만 문치오가 단백 대신 충혜왕의 칼을 맞았다. 이에 충혜왕은 “검이 날카로워~ 진짜 들어 갔어~ 단숨에 들어가 버렸어~”라며 광기를 보였다.

칼에 찔린 문치오는 적월대 대원들을 지키기 위해 최영에게 고려왕실의 수호신이 되라는 언약을 하라고 했고, 최영은 눈물을 머금고 충성맹세를 해 왕의 호위부대인 우달치 부대에 들어오게 됐다.

‘신의’는 고려시대 무사 최영과 현대 의사 유은수(김희선)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과 진정한 왕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그린 퓨전 사극이다.

[‘신의’에 특별출연한 최민수. 사진 = SBS ‘신의’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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