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긴박감 넘치는 도심 고공액션을 선보인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감독 김동원)가 북미 13개 도시에서 개봉한다.
'알투비:리턴투베이스'의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는 22일 "8월 24일 미국 LA, 샌디에고, 시애틀, 달라스, 아틀란타,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뉴저지, 뉴욕, 호놀룰루, 토론토, 밴쿠버 그리고 8월 31일 시카고까지 북미 지역 총 13개 도시에서 개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해외 관객들은 월드스타 비(정지훈)의 출연, 할리우드가 아닌 대한민국에서 구현한 스펙타클한 고공 액션에 대해 높은 기대와 관심을 보여왔으며, 개봉 전 해외 30개국에 선판매되며 이런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
북미 지역을 기점으로 해외 개봉의 물꼬를 틔우기 시작한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대한민국 도심 상공을 배경으로 하는 고공 액션 드라마로 정지훈 외 유준상, 신세경,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정경호 등이 출연했다.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포스터.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