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빨리 도망가고 싶다” 류중일 감독, 정규시즌 2연패 야심

시간2012-08-22 09:01:4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빨리 도망가고 싶다.”

삼성 류중일 감독이 감춰뒀던 속내를 내비쳤다. 류 감독은 21일 대구 롯데전을 앞두고 “빨리 도망가고 싶다”고 했다. 정규시즌 2연패를 빨리 확정 짓고 싶다는 뜻이다. 삼성은 22일 현재 58승 2무 42패, 승률 0.580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1일 대구 롯데전서 패배했으나 선두 수성에는 문제가 없다. 2위 롯데와는 4경기를 유지하고 있고 현재 31경기를 남긴 상황이다.

▲ 30경기 4~5G, 뒤집기 쉽지 않다

보통 야구인들은 3경기를 따라잡으려면 한 달이 걸린다고 한다. 특히 시즌 막판에는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이 들고 서로간의 장, 단점 등이 노출되기 때문에 더더욱 순위 뒤집기가 어렵다. 더욱이 삼성은 지난 주말 두산과의 3연전을 스윕하면서 사실상 정규시즌 우승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류중일 감독은 “원래 2승 1패가 목표였다. 그런데”라며 웃었다. 내심 3연승도 기대했던 류 감독이다. 두산에 자신감도 회복하고, 정규시즌 우승에도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기 때문이다. 류 감독은 “김선우는 몇 번 공략했지만, 니퍼트와 이용찬 공략은 처음이다. 잘 쳤다”고 말했다.

두산에 3연전을 스윕한 삼성은 당시 2위 두산에 2.5경기서 5.5경기로 달아났다. 이는 선두 수성에 큰 원동력이 됐다. 지난해에도 삼성은 후반기 선두 당시 2위 KIA와의 원정 3연전을 싹쓸이하며 독주체제를 갖췄었다. 삼성이 만약 정규시즌 2연패 한다면, 2위 그룹과 승차를 5경기로 벌린 지난 두산 3연전을 잊지 못할 것이다.

현재 삼성은 31경기를 남겨뒀다. 2위 롯데와의 게임차는 4. 순위 뒤집기가 쉽지 않다. 삼성이 급격히 연패에 빠진 뒤 2위 그룹 팀들이 연승 모드를 타야 한다. 더구나 롯데 양승호 감독은 주변에서 뒤집기를 얘기하자 손을 휘휘 지었다. 2위 지키기가 바쁘다는 것. 2위 롯데와 3위 SK, 4위 두산은 서로 반 경기 차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사수해야 할 입장이라 선두 공략에 포커스를 두긴 어려운 실정이다.

▲ 잔여경기를 따먹어라

그래도 현장에선 마음을 놓지 못하는 법. 류 감독은 “오늘도 내일도 계속 경기를 치르는 데 걱정이 없을 리 없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하지만 삼성은 현재 이렇다 할 부상자 없이 100% 전력을 가동할 수 있다. 박석민이 왼손 중지 손가락에 주사를 맞으러 일본에 건너 가 21일 경기서 대타로 투입됐으나 조동찬과 신명철이 동시에 수비에 들어가 전력 공백을 최소화했다. 그만큼 전력이 두껍다.

일정도 좋다. 삼성은 잔여 31경기서 2위 그룹과는 단 7경기만을 치른다. 나머지 팀들은 모두 중, 하위권 팀. 얕봐선 안 되지만 어려운 상대는 결코 아니다. 또한 이번 롯데와의 홈 3연전을 마친 뒤 LG-KIA와 원정 3연전을 마치면 넥센-LG-두산-넥센까지 홈 8연전이 준비돼 있다. 류 감독은 “일정이 좋더라. 잔여경기를 잘 치르면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류 감독은 “잔여경기를 잘 따먹어야 한다. 작년에도 잘 따먹었다”고 말했다. 기본적으로 잔여경기는 3연전 체제가 아니고 월요일 경기까지 끼이는 상황에서 불규칙적으로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벤치의 전략과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가 중요하다. 류 감독은 여기서 꼬박꼬박 승수를 챙겨야 한다고 했다. 삼성으로선 잔여경기서 연패 없이 승수를 쌓을 경우 정규시즌 2연패가 충분히 가능하다.

류 감독은 도망가고 싶다고 했고, 2위 그룹은 서로간의 혈투로 선두 삼성을 사실상 놓고 있다. 연패만 하지 않는다면 삼성의 정규시즌 2연패는 서서히 가시권에 들어설 전망이다.

[류중일 감독, 삼성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