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KT 소닉붐 프로농구단이 지난 18일 KT 올레 빅토리움에서 KT VIP 마케팅팀과 공동으로 슈퍼스타 고객 초등학생 자녀 1일 농구 교실을 개최했다.
KT 슈퍼스타 고객 로열티 강화 및 국내 농구 붐 조성으로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장 조동현 선수를 비롯 서장훈, 조성민 선수 등이 1일 농구교사가 되어 KT 슈퍼스타 고객 자녀 40여명을 대상으로 농구 기본기와 기술에 대한 원 포인트 레슨 및 미니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선수들은 행사 종료 후 고객 자녀들에게 기념품으로 유니폼 및 싸인볼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 및 즉석 팬 싸인회를 하며 KT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KT 농구단은 오는 9월 6일 해외 전지 훈련 앞두고 대학 및 프로팀과 연습 경기를 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 갈 계획이다.
[사진 = KT 소닉붐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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