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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아빠가 됐다.
서경석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서경석의 아내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에 서경석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트친여러분. 저 어제 아빠가 됐어요. 튼튼이가 엄마아빠가 빨리 보고 싶었는지 예정보다 조금 일찍 하지만 튼튼한 모습으로 나왔어요. 더욱 열심히 살게요"라는 글을 올리며 2세 소식을 알렸다.
서경석은 지난 5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태명을 '튼튼이'라고 지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서경석은 지난 2010년 11월, 13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했다.
서경석은 MBC 시트콤 '천번째 남자'에서 원테이블 레스토랑 주방장 경석으로 출연 중이다.
[2세 소식을 알린 서경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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