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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유닛 우람, "티아라 사건요? 가족인데 속상하죠"(인터뷰②)

시간2012-08-24 11:05:34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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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3인조 걸그룹 디유닛(우람 유진 진)은 데뷔 전부터 이름 앞에 수식어가 따라 붙었다. '티아라 보람의 동생 우람 그룹 디유닛'이라는 꼬리표다. 디유닛의 우람은 걸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의 친동생이다. 또 가수 전영록이 우람의 아버지라는 사실도 잘 알려져 있다.

디유닛이 데뷔하기 전부터 '보람 동생 우람 그룹'이라는 수식어가 이 걸그룹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대변한 게 사실이다. 이같은 가족들의 유명세 때문에 좋은 점도 있겠지만 나쁜 점도 있을 터. 이와 관련 우람에게 '갓 데뷔했는데 이런 꼬리표가 붙는 것이 싫지는 않냐'고 물었다.

"그래도 언니니까, 어쩔 수 없죠. 언니랑은 한 살 차이인데 어릴 때부터 쌍둥이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외모 뿐만이 아니라 정말 쌍둥이한테만 있는 그런 정신적인 교감도 있을 때가 있어요"

우람은 언니 보람과 자주 보지 못한단다. 보람이 데뷔하기 전에는 집에서 같이 살았지만 보람이 숙소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얼굴 보기가 힘들다고. 그래도 문자 연락을 통해서 꾸준히 응원을 주고 받는다. 우람은 문득 생각이 났다는 듯이 언니 보람이 처음 데뷔할 때의 소감을 전했다.

"언니가 정말 순둥이고 숫기가 없어요. 그래서 처음에 가수를 한다고 했을 때 정말 놀랐어요. 차라리 연기가 더 맞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가수로 데뷔를 하더라구요. 언니가 데뷔를 했다고 하니까 너무 걱정이 되는 거에요.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언니가 나오는 방송을 다 모니터 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얼굴에 '철판'을 깔기 시작하더라구요. 언니도 연예인을 하면서 성격이 많이 변한 것 같아요"

티아라가 국내외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점차 인기를 얻고 있을 무렵, 우람도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가수가 될 준비를 했다. 우람이 디유닛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때 최근 세간을 떠들석하게 한 '티아라 사건'이 터졌다. 이로 인해 티아라는 조기에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대해 우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속상하죠, 가족이 그렇게 됐는데. 언니도 그렇고 멤버들 모두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서 열심히 꾸려가고 있던 그룹인데 순식간에 일이 너무 커져 버렸으니까. 언니랑 연락은 종종 하지만 일에 대한 얘기를 서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일이 그렇게 되고 나서 한번 물어봤어요. 어떻게 된거냐구요. 그런데 언니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망설이다가 이내 답답한 듯이 다시 입을 열었다. "그 일이 터졌을 때 전화해서 '괜찮아?, 밥은 먹고 있어?'했더니 '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말을 하니까 저도 정말 신경이 많이 쓰여요. 언니가 전화 안 받고 그러면 계속해서 연락을 하게 되고 그렇죠. 일단 이 문제의 진실은 당사자들만 알 것이라고 생각해요. 단지 부탁하고 싶은 것은 정말 너무 말도 안되는 댓글이나 루머같은 건 없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상처가 많이 되거든요"

[디유닛의 우람.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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