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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희선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24일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제작진은 김희선의 3단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한 손에 만두를 들고 상큼하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입 안 가득 만두를 물고 깜짝 놀란 듯 한 표정이다. 각기 다른 표정의 김희선의 모습은 극 중 유은수의 버라이어티한 매력을 보는 듯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신의'에서는 은수를 요물이라 부르며 무섭게 위협하는 기철(유오성)로 인해 당혹스러워 하는 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는 25일 방송될 '신의' 5회에서는 은수를 사이에 놓고 날카롭게 공민왕(류덕환)과 대립하던 기철이 은수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게 돼 이를 알게 된 최영(이민호)이 어떤 행동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3단매력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김희선. 사진 =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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