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지훈(비)과 신세경의 미공개 키스신이 베일을 벗었다.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의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는 24일 편집돼 영화 속에서 볼 수 없었던 정지훈과 신세경의 키스신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데이트를 즐기던 중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는 정지훈과 신세경, 태훈(정지훈)의 무사귀환에 환호성을 보내는 장병들에게 둘려싸여 키스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세경은 지난 8일 왕십리 CGV에서 열린 '알투비:리턴투베이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정지훈과 키스신 소감을 묻는 질문에 "좋았다"고 답해 화제가 됐다.
또 "정지훈과 두 번의 키스신을 찍었는데 모두 다 편집됐다. 영화를 좀 더 매끄럽게 만들기 위한 감독님의 선택이었고, 오늘 완성된 영화를 보니 이해가 가지만 솔직히 조금 아쉽기는 하다"고 밝혀 팬들에게 아쉬움을 전한 바 있다.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는 21 전투비행단의 비공식 작전을 실감나게 그려낸 영화로 정지훈과 신세경 외 유준상,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정경호 등이 출연했다.
[정지훈과 신세경의 키스신.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