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GC가 2연패에서 벗어났다.
프로농구 디펜딩챔피언 KGC인삼공사는 23일 대만 피지컬 에듀케이션 컬리지 체육관에서 열린 제34회 윌리엄존스컵 농구대회서 요르단을 105-84로 물리쳤다. 오세근이 발목 부상으로 여전히 결장한 가운데 신인 최현민이 24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KGC는 지난 21일 필리핀에 79-82로 패배하며 2연패를 당했으나 이날 승리로 3승 2패가 됐다.
KGC는 24일 일본과 6차전을 갖는다.
[양희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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