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LG가 박용택을 선발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박용택은 23일 광주 KIA전서 한 타석만 들어선 뒤 곧바로 교체됐다. 이유는 오른쪽 늑골부상. 김기태 감독에 따르면 박용택은 1달 전쯤부터 해당 부위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이날 김 감독은 선수보호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그러나 1군에서 말소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한 부상은 아니기 때문이다.
한편, LG는 이날 작은 이병규를 1군에 등록하고 윤정우를 1군에서 말소했다.
[박용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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