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휴가나온 비와 인증샷 "영원한 나의 우상"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이종석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온 비(정지훈)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영원한 나의 우상!! 휴가 나온 비느님ㅠㅠ 무..물론 준상선배님과 성수형님도 사랑하고 존경한다는!!! 아직도 알투비 안본사람은 이번주말에 보는걸로^^"라는 글과 함께 비와 얼굴을 맞댄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통해 내년 7월에 제대를 앞둔 비의 최근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비는 모자로 짧은 머리를 가렸으며, 다소 통통해진 볼살이 눈에 띈다. 비의 팬들은 이종석의 미투데이 댓글을 통해 "이렇게 비 님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둘다 너무 멋져요"라며 환호했다.

한편 비와 이종석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촬영을 함께 했다. 이들 둘 외에도 김성수, 유준상, 신세경, 이하나 등이 함께 출연했으며 영화를 계기로 돈독해진 배우들은 평소 카카오톡을 통해 자주 대화를 나누고 자리를 마련하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종석(왼)과 비. 사진=이종석 미투데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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