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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가수 이승철이 방울악단(임태호 23, 정주영 23, 이학인 22, 이현규 24)을 극찬했다.
방울악단은 24일 밤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에 출연해 “멤버들이 낮을 많이 가려서 시체 같다. 좀비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우리는 오래 두고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팀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승철은 “멤버들끼리 만나면 뭘 하냐?”고 물었고, 보컬과 키보드를 담당하고 있는 정주영은 “술래잡기와 달리기시합”을 한다고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방울 악단은 이날 오디션에서 자작곡인 ‘속마음’을 선보였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성격이 확실히 있는 팀이다. 음반으로 나오면 사랑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슈스케4’에 굉장히 필요한 팀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백지영은 또한 “굉장히 매력적인 팀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며 합격을 줬고, 이하늘도 합격점을 주며 방울악단은 만장일치로 슈퍼위크에 진출하게 됐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과 초호화 음반제작, 2012 MAMA에서 스페셜 데뷔무대가 주어지며 TOP4에게는 박스카가 지급된다.
[이승철이 극찬한 방울악단. 사진 = 엠넷 ‘슈퍼스타K’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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