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인생극장’ 손담비, “원래 몸치였다”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연기자로 성공한 가수 손담비가 몸치였던 사실을 털어놨다.

손담비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 촬영에서 과거 몸치였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지난 2007년 데뷔한 뒤 ‘여자 비’란 수식어로 주목받아 왔기에 이같은 발언이 흥미롭다.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한편 평소 볼 수 없었던 손담비의 진솔한 모습이 방송된다.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손담비의 오디션 영상과 가요계 ‘섹시 퀸’이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손담비의 뒷모습을 조명한다.

또 한 세대를 살아가는 사회인으로서 한 가정의 소중한 외동딸로서 살아가는 손담비의 모습을 보여준다.

‘스타 인생극장’ 손담비 편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총 5부작으로 방송된다.

[원래 몸치였다고 고백한 가수 손담비. 사진 = 플레디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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