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작은' 이병규(LG·7번)가 부상으로 공백을 갖게 됐다.
LG는 25일 잠실 삼성전을 앞두고 이병규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시키고 좌타 외야수 황선일을 1군으로 불러들였다.
전날(24일) 잠실 삼성전에서 주루 도중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앓게 된 이병규는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돼 회복기를 갖게 됐다.
이날 LG는 황선일을 7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시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