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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러시앤캐시가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기간동안 후원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 적립금이 1300만원을 돌파했다.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수원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기간 동안 서브에이스 1점당 10만원씩을 적립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는 25일 총 20개(삼성화재 3개, 대한항공 2개, GS칼텍스 8개, 현대건설 7개)의 서브득점이 추가로 나오며, 준결승까지 총 16경기 동안, 135개의 서브득점으로 적립금 1350만원을 누적했다.
러시앤캐시와 함께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 적립금은 오는 26일 대회 폐막일 배구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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