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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인류최초로 달에 착륙한 미국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별세했다.
미항공우주국에 따르면 닐 암스트롱은 25일(현지시각) 심장수술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82세.
닐 암스트롱은 지난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 미션을 통해 달에 최초로 발을 디뎠다. 그의 “이것은 한 사람의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큰 진보다”라고 말해 우주항공 역사에 큰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닐 암스트롱. 사진 = NASA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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