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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강지영·예원 여권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신영, 카라 강지영, 주얼리 예원의 여권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는 6명의 외교관들이 방문해 이영자 붐 김신영 G5(수지, 지영, 효연, 예원, 보라)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들의 여권을 공개했다. 지영은 "15때 (사진)"라며 일본, 미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신영의 여권사진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신영은 "이 때가 제일 예쁜 나이었다"며 "23세 완전 예쁜 나이"라고 해명했다.
또 예원은 현재와 사뭇 다른 모습으로 멤버들에게 "누구야?"라는 놀림을 받았다. 그는 '얄미운 사람'을 부른 가수 김지애와 닮은꼴로 인정받았다.
[지영, 김신영, 예원의 여권사진. 사진출처 = KBS 2TV '청춘불패2'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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