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아이유에 격한 애정 '남다른 후배사랑 대박'

'후배사랑도 한류스타급'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아이유를 향한 소녀시대 태연의 남다른 후배 사랑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태연과 아이유', '아이유를 격하게 아끼는 태연' 등의 제목으로 리허설 중인 아이유와 태연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태연은 아이유의 어깨를 감싸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5일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14회 한중가요제'에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곁에는 소녀시대 유리, 김태우 등 다른 가수들도 자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태연의 남다른 후배사랑 대박", "진짜 친해 보인다", "나도 태연 같은 선배 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빛이 난다", "후배사랑도 한류스타급" 등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에게 남다른 후배 사랑을 선보인 태연. 사진출처 = 베스티즈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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