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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선수가 국카스텐을 지원사격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의 2부 코너 '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는 8월의 고별 가수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나가수2'에는 2012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특별평가단으로 참여했다.
김재범 선수는 경연 전 금메달을 들고 국카스텐의 대기실을 찾는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국카스텐이 들국화의 '행진'으로 무대에 오르자 방청석에서 벌떡 일어나 "국카스텐 화이팅"이라고 외치며 기를 불어 넣었다.
금메달 기운 덕분인지 국카스텐은 첫번째로 경연에 임했지만 관객들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키며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노홍철도 "1번 징크스 깨겠는데요. 관객들 반응을 보세요"라고 놀라워 했다.
[국카스텐을 응원한 유도 금메달리스 김재범. 사진출처 = MBC '나가수2'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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