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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러시앤캐시가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기간 동안 후원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 적립금이 최종 1450만원으로 기록됐다.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수원체육관에서 진행된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기간 동안 서브에이스 1점당 10만원씩을 적립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는 대회 9일간 총 18경기에서 145개의 서브득점이 기록되며 적립금 1450만원으로 최종 마감됐다.
26일 남녀 결승전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러시앤캐시 정길호 부사장은 한국초등배구연맹 이병설 전무이사에게 적립금을 전달했다. 러시앤캐시와 함께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 적립금은 전액 꿈나무 배구선수 14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사랑의 서브에이스' 적립금 전달식. 사진 = 한국배구연맹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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