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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탤런트 박수현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박수현은 오는 9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컨벤션 디아망에서 5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박수현과 예비신부는 전 매니저의 소개로 만나 8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그의 예비신부는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뒤 현재 대학원에 재학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는 절친인 박정철이 맡았으며 신접살림은 경기 분당에 차릴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예식을 마친 후 겨울 중으로 떠난다.
한편 박수현은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구미호-여우누이뎐' 등에 출연했으며 '아이리스'에서 저격수로 얼굴을 알렸다.
[9월 14일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한 박수현과 예비신부. 사진 = 웨딩컨설팅 웨딩투게더, 델라 스튜디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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