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인시디어스'가 개봉 전부터 국내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시디어스'는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오렌 펠리 감독이 제작자, '쏘우'의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으로 포털 사이트 다음과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와 네이버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에 올라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각종 영화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인시디어스'를 본 관객들은 주요 포털 게시판에 대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고 모니터 시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도 영화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 "마지막 반전 진짜 최고다! 등골따라 쫙 소름 끼친다!", "영상도 멋지고 아이디어도 좋습니다. 조여오는 스릴감도 좋구요. 막판 반전 멋집니다. 추천합니다", "인시디어스는 진짜 소리 크게 하고 봐야됨 공포영화는 소리가 생명이라는걸 느낄 수 있는 영화!" 등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제목이 뜻하는 '서서히 조여오는 공포감'으로 오감을 긴장시키는 공포감을 선사할 '인시디어스'는 내달 13일 개봉된다.
[영화 '인시디어스' 포스터. 사진 = 코리아스크린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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