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맞아 바로병원과 함께하는 '인천 남구민의 날'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 남구에 소재한 바로병원에서 남구민 3000명을 야구장으로 초청해 야구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날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박우섭 남구청장과 바로병원 이정준 원장이 각각 맡는다.
한편, 바로병원은 올 시즌부터 문학구장 내에 의무실을 운영하며 관중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검진, 건강강좌 등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K 와이번스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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