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손담비 집공개, "아무도 없으면 외로워"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손담비의 집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선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향한 손담비의 모습이 소개됐다.
손담비는 집에 홀로 앉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고요한 것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된다"며 "그렇게 많이 바뀌어 가는 것"이라 설명했다. 하지만 "불을 켜고 들어왔을 때 아무도 없으면 아무래도 좀 외롭기는 하다"고 고독함을 토로했다.
이날 처음 공개된 손담비의 싱글 하우스는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된 모던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거실 한 가운데 안락한 소파가 자리잡고 있으며 뒤편에 벽을 가득 채운 책장과 검은 피아노가 놓여 있다.
[가수 손담비의 집. 사진 = KBS 2TV '스타 인생극장'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