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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강풀 웹툰 원작의 스릴러 '이웃사람'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이웃사람'은 개봉 5일 만인 27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극중 1인2역을 도전한 아역배우 김새론과 전작 '마이웨이'에서 장동건 아역을 소화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피자배달부 역을 맡은 도지한이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개봉 주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배우전용 무대인사 버스에서 나란히 앉아 브이(V)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도지한은 김새론쪽으로 몸을 기울여 동생 새론을 배려하는 포즈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관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이웃사람'은 27일 하루동안 11만3377명을 동원해 정상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20만9123명이다.
[김새론과 도지한 인증샷.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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