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자이언트 베이비' 발언에 발끈했다.
설리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 즉석 키재기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설리는 "주위에서 볼 때 마다 '너 또 키 컸니?'라고 묻는데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키가 170cm가 넘는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설리는 여자 아이돌 사이에서 유독 큰 키로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에 설리와 게스트들은 즉석에서 키재기를 해 실제 키를 공개했다는 후문.
설리가 출연해 자신의 실제 키를 공개한 '강심장'은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에 실제 키를 공개한 설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