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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중생활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링컨:뱀파이어 헌터'는 주인공 링컨 대통령(벤자민 워커)의 이중생활이 핵심 줄거리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실존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새워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낮과 밤을 살고 있는 비밀스러운 삶을 그려냈다.
영화는 어린 시절 괴한에 의해 어머니를 잃은 링컨이 인류를 위협하는 뱀파이어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개인적인 복수를 넘어 비밀리에 세상을 수호하는 뱀파이어 헌터로 성장하는 과정과 활약상을 담았다.
우리에게 낯익은 링컨 대통령의 모습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온화하고 기품있는 모습을 선보이지만 어둠이 찾아오면 뱀파이어를 처단하는 뱀파이어 헌터로서의 활동하는 비밀스러운 세계를 보여준다.
'링컨:뱀파이어 헌터'는 오는 30일 2D와 3D로 개봉된다.
[링컨으로 분해 이중생활을 선보인 벤자민 워커.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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