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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박진우가 장동건을 연상케 하는 조각같은 외모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28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유리가면' 제작진은 박진우의 반전매력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박진우는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의 천방지축 부잣집 외동 아들 김하준 역을 맡았다. 서우의 첫사랑으로 알콩달콩한 연애를 선보일 뿐 아니라, 극 초반에는 엄마의 반대를 피해 몰래 음악을 하는 반항아 고등학생으로 등장한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 박진우는 반항아 캐릭터를 위해 가죽자켓에 블랙진을 매치해 시크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마지막 사진 속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함께 비타민같은 상큼한 미소가 반전매력으로 다가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진우는 군 제대 이후 한층 더 성숙해지고 남자다워진 외모가 배우 장동건을 연상시켜 눈길을 끈다.
'유리가면'은 살인자의 딸로 태어나 가혹한 삶을 살아야 했던 한 여자의 생존과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다.
박진우를 비롯해 서우, 이지훈이 주연을 맡은 '유리가면'은 '노란복수초'의 후속으로 내달 3일 오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조각같은 외모로 여심공략에 나선 박진우.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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