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미국 시애틀에서 발견된 가수 김종국의 이름표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애틀에서 본 런닝맨'이라는 제목의 글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게시됐다.
시애틀에서 촬영 된 사진 속에서 한 외국인 남성은 '김종국'이라는 한글이 적힌 초록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
특히 하얀 네모 안에 이름이 적혀있는 모양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이름표 스티커와 같아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시애틀에서 본 런닝맨'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분은 누가 덮칠 줄 알고. 등 뒤를 조심하세요", "런닝맨이 해외에서 인기 있다더니", "체형이 김종국 이름표 달만한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애틀에서 본 런닝맨' 게시물.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