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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스타 인생극장' 손담비편 깜짝 등장 '미모 여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애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선 가수 손담비의 절친 신애가 손담비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월 딸을 출산한 신애는 이날 방송서 손담비를 위해 음식을 만들어 오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애는 "(손담비가) 새벽에 전화와서 배고프다고 하면 챙겨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짠하다"며 "어떻게 해야 시집을 보낼지…. (손담비가) 은근히 만들어 먹는 걸 귀찮아 한다. 그래서 살이 안 찐다"고 말했다.
신애는 또한 "일을 좀 더 하다가 (결혼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며 "이 친구는 두 가지를 못한다. 하나에 올인하고 집중해야 한다. 결혼을 하면 일도 사랑도 둘 다 놓칠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배우 신애(위)와 가수 손담비.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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