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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서준이 미워할수 없는 캐릭터로 매력을 발산했다.
서준은 29일 방송될 KBS 2TV 일일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우봉(최우식)이 다니는 학교에 처음으로 등교를 한다.
잘생긴 얼굴로 여학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지만 엉덩이로 이름을 쓰는 등 엉뚱한 행동으로 선생님들과 남학생들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힘 자랑 하는 것을 좋아하는 서준은 일진에게 헤드락을 거는 것은 물론 일진의 심부름으로 빵을 사러가는 우봉과 달리기 시합을 하기도 한다.
단순하고 멍청하지만 언제나 해맑은 얼굴을 하고 있어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첫 등교에서부터 존재감을 드러낸 박서준.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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