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가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전망이다.
'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링컨이 뱀파이어 헌터라는 기발한 상상에서 출발한 영화다.
메가폰을 잡은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불타는 선로 위를 질주하는 기차 위에서 벌어지는 '불꽃 트레인 액션', 거대한 모래바람 속 수백 마리의 말 떼들 틈에서 선보이는 '호스 체이싱 액션' 등을 통해 자신만의 액션 미학을 선보인다. 여기에 생동감 넘치는 3D까지 더해져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재탄생 됐다.
또 세계적인 록밴드 린킨 파크가 참여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살렸다. 린킨 파크는 영화의 정규 5집(LIVING THINGS)에 수록된 '파워리스(Powerless)'로 엔딩 타이틀을 장식했다.
화려한 액션, 강렬한 사운드, 생동감 넘치는 3D 등을 선보일 '링컨:뱀파이어 헌터'는 30일 개봉된다.
[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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