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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미남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8)가 차기 영화에서 전라로 출연한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은 디카프리오가 금융범죄 영화인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더 울프 어브 월스트리트(The Wolf of Wall Street)'에서 전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영화계 소식통을 인용, 디카프리오가 간통 신에서 적나라하게 벗는다는 것. 소식통은 "4명의 남자와 2명의 여성이 찍는 장면"이라고 공개했다.
디카프리오는 또다른 마약파티에서도 나체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존인물인 증권브로커 조던 벨포트의 삶을 영화화한 '더 울프 어브 월 스트리트'는 내년 개봉될 예정이다. 디카프리오가 맡은 조던 벨포트는 사기와 돈 세탁 등의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지난 1990년대 말 수감됐다.
[사진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영화 '인셉션' 스틸컷)]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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