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1000만 배우 강예원 주연의 영화 '점쟁이들' 예고편 공개되면서 완소러블리 기자로 변한 강예원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0월 초에 개봉예정인 영화 '점쟁이들'의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강예원의 물오른 코믹연기와 스타일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강예원은 귀신도 때려잡을 체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똘똘 뭉친 여주인공으로 전국의 점쟁이들이 미스터리 해결을 위해 울진리로 모인다는 소식을 듣고 5명의 점쟁이들과 함께 울진리에서 사건을 파고들며 취재하는 특종 전문 기자 찬영 역을 맡았다. 강예원은 어수룩해 보이는 둥근 뿔테안경, 꾸미지 않은 듯한 편안한 복장에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포인트를 살려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특종전문 기자 찬영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영화 '점쟁이들' 예고편을 본 관객들은 ‘ 하모니에서 카리스마를 봤는데 점쟁이들에서 러블리를 보여주는 것 같다. 강예원의 변신이 기대된다.’는 등 강예원의 변신에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냈다.
한편, 영화 '점쟁이들'은 전국에 유명한 다섯 명의 점쟁이들이 울진리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모여 그 사건을 해결하는 영화로 올 10월 초에 개봉 예정이다. 강예원은 영화 홍보와 첫 주연 드라마 MBC 금요 판타지 시추에이션 드라마 '천 번째 남자'의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배우 강예원. 사진 = 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