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라이온즈는 8월 31일과 9월 2일 대구에서 펼쳐지는 넥센과의 홈3연전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릴레이 시구를 진행한다.
먼저 31일엔 남자 펜싱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구본길이 시구한다. 구본길은 대구 오성고등학교 펜싱부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삼성 팬이었다. 특히 오승환의 팬인 구본길은 이번 시구 지도를 오승환에게 직접 받을 예정이다.
2일에는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가 시구한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지와 끈기로 금메달을 수상한 김현우는 삼성생명 소속으로 삼성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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