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외야진에 변화를 줬다.
넥센은 30일 외야수 송지만과 박정준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시키는 한편 외야수 오윤과 박헌도를 등록시켰다.
송지만은 올해 타율 .175 홈런 없이 4타점에 그치고 있고 박정준도 타율 .185에 불과하다. 오윤은 타율 .252 3홈런 18타점, 박헌도는 타율 .273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가 없는 LG는 외야수 양영동을 1군 엔트리에 등록시켰고 대신 황선일을 제외시켰다.
한편 30일 프로야구는 태풍 덴빈의 영향으로 전 경기가 순연됐다.
[송지만(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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