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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배우 김혜수가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임명됐다.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성동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유니세프 특별대표 임명식'이 열렸다.
이날 임명패를 받은 김혜수는 "그동안 안성기 선배님부터 많은 분들이 유니세프를 통해 오랜시간 짧게라도 봉사를 나누셨듯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체력적으로도 아직 건강하고 가능하면 많은 것들에 참여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내가 그동안 받아왔던 것들을 많은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다"며 "우리나라 같은 경우도 사실 과거 어려웠던 시기에 유엔에서 가장 많은 지원과 원조를 받았다는데, 우리나라 아이들을 포함해서 전세계적으로 차별과 국경없이 사랑과 도움을 나누는 건 너무나 가치있고 의미있지 않나 한해 한해 지나면서 더 깊게 생각든다"고 덧붙였다.
유니세프 특별대표(UNICEF Special Representative)는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예 봉사직으로, 영화나 음악, 스포츠, 미술, 패션, 공연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명망 높은 인사 중에서 선정된다.
김혜수는 어린이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해외봉사나 여러 자선행사에 참석해왔으며, 유니세프와는 1997년 '유니세프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임명된 김혜수는 자선행사 참석, 유니세프 공익광고 출연, 개발도상국 현지방문 등을 통해 유니세프를 알리는 홍보사절로 활동할 계획이다.
[김혜수.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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