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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오는 9월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드다운'을 통해 컴백무대에 오르는 걸그룹 티아라의 티저영상에서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의 콘셉트가 연상돼 눈길을 끈다.
'엠카운트다운'은 30일 오후 방송분을 통해 다음주(9월 6일) 컴백하는 가수의 트레일러를 공개, 새 앨범 '미라지(MIRAGE)'로 무대를 꾸민 티아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티아라의 이번 미니앨범 '미라지'의 타이틀곡은 '섹시러브(SEXY LOVE)'로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ROLY-POLY)' '러비더비(LOVEY-DOVEY)'로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의 4번째 시리즈 작품이다.
[걸그룹 원더걸스(중간)와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아래) 콘셉트를 연상케 하는 티아라의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트레일러.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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