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문선명(92) 통일교 총재의 병세가 호전되기 어렵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통일교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문선명 총재의 병세를 전했다.
통일교 측은 문 총재가 현재 입원 중인 가톨릭대 서울 성모병원에서 더 이상 현대의학기술로는 병세를 호전시킬 수 없다고 밝힘에 따라, 문 총재를 통일교 성지인 경기도 가평의 청심국제병원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통일교 창시자인 문 총재는 지난 14일 감기와 폐렴 합병증으로 가톨릭대 서울 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