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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주연 대만 드라마, 日서 방영 연기…독도발언 때문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구혜선이 주연한 대만 드라마가 일본서 방영이 무기한 연기됐다. 과거 했던 구혜선의 독도발언이 그 이유다.
일본 닛칸 스포츠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위성채널 BS후지는 9월 13일부터 방영예정이던 대만 드라마 ‘절대 그이~my perpect Darling’의 방영을 무기한 연기했다.
방송사 측은 “편성상의 이유”라고 ‘절대 그이’의 방영연기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현지 언론들은 구혜선이 지난 2008년 독도 발언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구혜선은 지난 2008년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독도가 우리 땅이란 것은 기본적인 상식"이라며 "일본 정부의 의도를 모르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당시 일본 우익들은 크게 반발했다.
독도 관련 한국배우 출연작의 방영연기는 이번에 세번째다. 앞서 BS니혼과 BS후지는 독도 수영 횡단에 참여한 송일국 주연작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와 ‘강력반’의 방영을 무기한 연기했다.
[구혜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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