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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국민 첫사랑 수지가 비스트 멤버들에게 0표 굴욕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청춘불패2' 녹화에는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참여해 '청춘민박' 식구들과 하루를 보냈다.
이날 비스트와 '청춘민박' 식구들은 각각 커플을 이뤄 게임을 벌인 후 이긴 팀에게 차례로 숙면 시간이 주어지는 '숙면퀴즈' 시간을 가졌다.
퀴즈 대결에 앞서 진행된 커플 결정전에서 수지는 0표를 받았다. 청춘민박 식구인 이영자, 김신영, 수지, 효연, 지영, 예원이 한명씩 앞에 나와 서면 커플이 되고 싶은 비스트 메머가 뒤에 서는 형식으로 이뤄진 커플 결정전에서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했던 것.
한편 수지의 0표 굴욕 사건과 포복절도 숙면퀴즈는 내달 1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다.
[비스트와 '청춘불패' 멤버들.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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