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신임 사무국장으로 김성헌 운영팀장을 승진인사발령 했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프로농구 원년 시즌 대우 제우스(현 전자랜드) 선수로 활동한 김성헌 신임 사무국장은 1997-1998시즌부터 매니저로 활동하며 프런트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1999년 6월부터 인천 신세기 빅스 사무국 직원으로 활동했으며 이번 발령 전까지 사무국 운영팀장 직함을 갖고 있었다.
한편, 전임 사무국장이었던 양원준 국장은 지난 28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사무국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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