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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세아가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서 윤세아는 드라마 속 골프 선수 캐릭터 때문에 6개월 정도 골프를 배운 이야기를 꺼냈다.
윤세아는 "꾸준히 골프를 해오니 어느 순간 제가 봐도 제 몸이 탄력이 있고, 샤워할 때 깜짝 놀라기도 한다"며 대놓고 자기 자랑을 하는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줄리엔강과 가상 결혼 생활 중인 윤세아는 "요즘 복이 터진 것 같다"고 말을 하면서도 "실제로 원하는 남성상은 약간 푸짐하면서도 알차고 찰진, 개그맨 김준현"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윤세아가 출연하는 '섹션TV 연예통신'은 2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배우 윤세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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