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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다은이 MBC 새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한다.
MGB엔터테인먼트는 4일 신다은이 '아들 녀석들'의 한송희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아들 녀석들'은 유현기(이성재), 유민기(류수영), 유승기(서인국) 세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결혼과 이혼의 의미를 돌아보는 가족 드라마다. 신다은은 무슨 일이든지 마음 먹으면 해내는 저돌적인 의지의 소유자이지만 덜렁대고 털털한 한송희 역으로 분해 철없는 유승기 역의 서인국과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신다은은 "존경하는 선생님, 선배 연기자 분들과 열심히 촬영해서 즐거운 주말 저녁을 선사해 드리겠다"고 '아들 녀석들'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아들 녀석들'은 오는 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신다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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