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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인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자신의 남자친구들의 건강 비법에 대해 밝혔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사유리는 '권위적인 남편과 공처가 남편 중에 누가 더 건강할까?'라는 문제에 의견을 나누던 중 "남자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며 운을 뗐다.
사유리는 "남자친구를 밤 12시 안에 귀가시키며 술, 담배를 못하게 하고, 친구도 못 만나게 집에만 있게 하기 때문"이라며 남자친구의 건강에 집착하는 답변으로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사유리의 남자친구 건강 비법이 공개되는 '닥터의 승부'는 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일본인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사진 = JT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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