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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가수 신혜성이 팬들과 함께 늦은 여름휴가를 떠난다.
신혜성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한국과 일본 400명의 팬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보낸다.
신혜성은 이 기간 미니운동회와 콘서트, 팬들과의 식사시간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지난 2010년 이후 오랜만에 팬들과의 여름휴가를 준비한 신혜성은 각종 게임과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신경써가며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
신혜성의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 관계자는 “2010년에 이어 올해 여름캠프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작은 부분까지 하나하나 신경 쓰며 많이 준비했다. 모든 분들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혜성은 여름휴가 후 올 하반기 발매 될 새 앨범 준비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일팬 400명과 늦은 여름휴가를 보낼 가수 신혜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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