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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무한도전' 조작설, 결국 황당한 해프닝이었다

시간2012-09-04 11:46:19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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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이 황당한 조작설에 휘말린 가운데 연출자인 김태호 PD가 편집상의 실수라며 사과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네가 가라 하와이' 편에선 멤버 길이 다른 멤버들이 그려준 초상화를 보고 해당 인물을 맞추는 미션을 부여 받았다.

길은 다섯 명의 후보자들 얼굴과 초상화를 대조했지만 결국 해당 인물을 찾아내는 데 실패했다. 이어 길은 나머지 멤버들 중 탈락자를 꼽으라는 지시를 받아 정형돈을 골랐다.

하지만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은 길이 미션에 실패하기 전 이미 탈락자가 정형돈으로 정해져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 근거로 길이 후보자들의 얼굴을 살피는 동안, 테이블 위에 '정형돈'의 이름이 적힌 종이가 놓여져 있는 화면을 제시했다.

네티즌들의 주장에 따르면 제작진이 미션 실패 여부와 상관 없이 정형돈을 탈락자로 미리 정해놨다는 것.

이와 관련해 김태호 PD는 "절대 조작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PD는 4일 마이데일리에 "편집할 때, 정형돈이 호명된 뒤에 찍은 컷을 앞으로 끌어다 쓴 것"이라고 설명해 편집상의 착오로 발생한 화면이었음을 밝혔다.

이어 "저희가 정형돈을 떨어뜨릴 생각을 왜 미리 하겠냐? 길이 떨어지는 것도 예상 못했던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김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길이 정형돈의 '돈' 자를 마치 '똔' 자 처럼 쓰는 순간의 화면을 올리며 "길님이 두꺼운 팔로 가리고 '똔'이라고 쓰고 계시네요. 잠시 혼란케 해서 죄송합니다. 더 신경써서 편집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김 PD는 길이 빈 종이 앞에 앉아 이름을 쓸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의 화면도 함께 공개했다.

김 PD의 해명을 종합하면 길이 미션에 실패하고, 빈 종이에 탈락자로 정형돈의 이름을 쓴 것은 사실이다. 단 제작진이 프로그램의 흐름상 길이 후보자들의 얼굴을 살펴보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탈락자가 호명된 뒤의 화면을 앞으로 가져와 편집한 것이다.

실제 방송을 자세히 살펴봐도 조작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문제가 된 화면인 길이 일어서서 후보자들의 얼굴을 살펴볼 때, 후보 2번의 왼손에 들려있던 부채가 이어진 화면에서 길이 다시 자리에 앉을 때는 오른손으로 옮겨져 있다. 또 후보 5번의 머리 모양도 길이 일어섰을 때와 자리에 앉았을 때가 다르다.

길이 자리에 앉는 순간의 테이블도 길의 등에 가려 정확하게 보이진 않지만, 일어서 있을 때 종이들이 흩어져있던 것과는 달라 보인다.

결국 '무한도전' 제작진이 정형돈을 미리 탈락자로 선정했다는 조작설은 화면 편집으로 인해 불거진 해프닝이었다.

[논란이 된 MBC '무한도전'의 화면. 길이 일어서 있을 때(위)와 앉을 때의 후보 2번의 손에 들린 부채의 위치와 후보 5번의 머리 모양이 다르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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