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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쿄 롯폰기 클럽서 살인사건 발생

시간2012-09-04 13:27:22 성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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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선글라스 착용한 10여 명이 한 남성을 쇠파이프로 구타

도쿄 도 미나토 구 롯폰기 클럽에서 한 남성이, 철파이프를 들고 복면을 쓴 남성 10여 명에게 폭행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범인이 범행을 벌이는 데 든 시간은 불과 1분~몇 분으로 아무 말없이 피해자를 구타하고 도주했다고 한다. 드문 유형의 범행이라는 점에서, 일본 경찰은 폭주족 OB 등으로 구성된 폭력조직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건은 2012년 9월 2일 오전 3시 40분쯤, 미나토 구 롯폰기에 있는 클럽 'FLOWER'에서 일어났다. 롯폰기 교차점에서 남동쪽으로 250미터, 걸어서 3분 정도의 장소다. 가게 안에서는 음악 이벤트가 열리고 있어, 200~30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복면을 쓰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한 남성 10명은 가게에 들어가, 가게 깊숙이 VIP룸에 있던 음식점 경영자 후지모토 료스케(31)를 파이프로 때리기 시작했다. 불과 수분 채 되지 않은 시간 동안 후지모토를 때리고 나서는 말없이 도주했다. 후지모토는 병원에 후송됐지만, 두개골 내 손상으로 사망이 확인됐다.

▲ 클럽 FLOWER ©JPNews

일반적으로, 이 클럽을 찾는 이들은 바깥쪽의 계단을 통해 2층의 플라워에 들어가지만, 범행그룹은 빌딩 1층의 다른 입구에서 들어가 VIP석에 가까운 비상구에서 칩입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클럽 내 수많은 사람들이 알아차릴 일 없이 가게 깊숙이에 있는 VIP룸을 습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본 매체 제이케스트 뉴스에 따르면, 2011년 12월에도, 롯폰기에서는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같은 건물 내 음식점에 약 20여 명이 밀려들어와 가게 안에 있던 야쿠자 조직 야마구치구미 계열 간부(43) 등 4명을 맥주병으로 때리는 등 폭행하고 도주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폭주족 OB등으로 구성된 폭력조직의 범행으로 보인다. 이 같은 유형은 폭력조직은 최근 스모의 전(前) 요코즈나인 아사쇼류나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에비조의 폭력 사건에도 관여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 같은 유형의 폭력조직을 일본에서는 '한구레(半グレ) 집단'이라고 말한다. 직역하자면, '반 불량 집단'이라는 뜻이다. 이들은 야쿠자 등 조직폭력단에 적을 두지 않기 때문에, 폭력단 대책법이나 폭력단 배제 조례 적용대상에서도 제외된다. 그래서 범죄를 저질러도 조직폭력배들의 범행으로 간주되기 쉽상이며, 용의선상에 쉽게 오르지 않는다. 대체로 젊은 이들로 구성되어 있고 인터넷 매체에도 익숙해, 만남 주선 사이트와 보이스피싱 등 사기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건의 경우, 단체로 몰려가 쇠파이프 등으로 내려친 과감한 범행방식으로 봤을 때, 칼이나 권총으로 조용히 처리하는 야쿠자 등 조직폭력배, 혹은 청부살인을 요청받은 중국인은 아니며, '한구레 집단'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일본 경찰은 내다봤다.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성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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