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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이경영이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GV에서 열린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이경영은 지난 2001년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에 휘말리며 오랜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브라운관에서는 좀처럼 모습을 보기 힘들었다. 대신 영화 '최종병기 활', '부러진 화살', '써니', '후궁: 제왕의 첩', '봄,눈'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뱀파이어 검사2’는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검사(연정훈)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로 오는 9일 첫 방송.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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