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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배우 김하늘이 눈물을 보였다.
3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하정우 편이 방송된 후 김하늘 편의 예고가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하늘은 연기력 논란을 비롯해 감독과의 싸움, 드라마 촬영 중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짧게 공개했다. 또 이 과정에서 왕따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하늘은 "방송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해 본적이 없는데 내가 왕따를 좀 당했었다", "다 공포로 다가왔다", "'김하늘 이 바보. 왜 이렇게 바보같아'"라고 고백해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김하늘의 고백이 담긴 '힐링캠프'는 오는 1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왕따를 당했던 사실을 고백한 김하늘.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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